본문 바로가기

정보

감기 걸려도 운동해볼까? 하루빨리 감기 낫는 방법


감기


💦 감기

감기는 특별한 치료 없이 1~2주일이 지나면 호전되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감기 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등의 증상은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들죠.

 

자연 치유되는 감기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신 적 있으시죠.

 

❓ 병원을 가야할지?

약국에서 약만 처방을 받을 것인지?

운동해도 될지?

 

오늘은 하루라도 빨리 감기를 낫게 해서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하루빨리 감기에서 탈출하세요!


감기 회복


✅ 감기 빨리 낫게 하는 법 101

✔ 충분한 수분 보충

복합적인 감기약보다는 증상을 개별적으로 치료하기

온도 20~22도 정도, 실내 습도 60~65% 유지

충분한 휴식과 수면

소화가 잘되는 음식

하루 2~3회 집 안 환기하기

소화가 잘 안 되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기

술과 담배 피하기

필요시 기침하기. 단, 마른기침이라면 의사 진찰받기

마스크 착용하기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섭취하기

비타민 C와 비타민 B복합체 섭취하기


 


🥗 감기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감기에 걸렸을 때 굶는 것보다는 올바른 식사가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중에서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가 있는데요.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 레몬, 브로콜리, 파인애플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생선, 견과류를 섭취해 주세요.

 

📌 간혹 탄수화물인 죽을 많이 드시지만 과일, 채소, 단백질(육류) 골고루 드셔야 해요


감기 수액


🔵 감기에 수액 맞으면 좋나요?

수액은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수액을 맞으면 감기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을 보충하고, 가래를 풀어주어 호흡기를 도와주죠.

수액이 맞는 게 싫다면 물이나 따뜻한 차를 자주 섭취해 주셔도 좋습니다.


감기 술


🍺 감기약 먹고 술 마셔도 될까요?

감기약과 술은 함께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감기약에는 알코올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죠.

그리고 알코올은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감기가 걸렸다면 술을 삼가주세요.


감기 운동


🏃‍♀️ 감기 걸렸을 때 운동해도 되나요?

운동을 하셔도 됩니다.

운동은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이죠.

하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기약 성분 중에는 심박수를 높이는 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심박수를 평소 높아져 호흡이 가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진찰을 받을 때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어느 정도의 운동이 괜찮은지 꼭 물어보세요!


병원


🩺 감기에 걸리면 꼭 병원 가야 할까?

만약 감기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되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열, 심한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미한 증상의 경우, 휴식과 수분 섭취로 향상되기 때문에 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병원은 내과 혹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세요.

감기 증상뿐만 아니라 복통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내과를 방문하고

기본적인 감기 증상만 있으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도 상관없습니다.

보통 내과에서 진료를 많이 받죠.



💰 감기에 걸리면 보험금 받을 수 있나요?

감기는 큰 비용이 필요하지 않은 질병입니다.

그래도 상황에 따라서는 비용이 많이 나올 수도 있겠죠.

감기는 실손보험, 실비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제금(자기 부담금)이 있다보니 거의 못받을 수도 있죠.

 

💸 최소 자기부담금

 

🔸 의원급 : 10,000원

🔸 일반병원 : 15,000원

🔸 종합병원 : 20,000원

🔸 약제비 : 8,000원

 

👉 통원치료로 치료비용이 2만 원 나왔다면?

보험에 따라 보장의료비 20% 혹은 병원급에 따른 최소 자기 부담금을 공제 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장의료비 20% 와 최소자기부담금] 중 큰 금액을 공제하죠.



20,000원의 20% = 4,000원

최소자기부담금 = 15,000원 (일반병원에서 치료 시)

최소자기부담금이 더 많기 때문에 치료비용에서 15,000원이 공제됩니다.

실손 보험금은 5,000원이겠죠.

20,000원 - 15,000원 = 5000원

 

👉 약국에서 약처방 비용이 4만 원이었다면?

보험 가입한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2009년 9월 이후 보험가입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약제비는 급여와 비급여로 나뉘는데  4만 원 중 급여 2만 원, 비급여 2만 원으로 가정하겠습니다.


급여 비급여


급여 10%와 비급여 20%를 합산한 금액,

급여 20,000 x 10% = 2,000원

비급여 20,000 x 20% = 4,000원

총 6,000원입니다.

 

여기서 8,000원과 급여 비급여 계산으로 나온 금액 6,000원 중 큰 금액을 공제합니다.

 

그러면

 

실손보험금으로 받는 약제비는

50,000원 - 8,000원 = 42,000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약제비는 8,000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감기로 인한 약제비를 보험금으로 받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감기 편의점


⭐ 약국, 병원 말고 편의점

2012년부터 편의점에서도 일부 상비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감기 증세가 심한데 약국 병원이 문을 닫았다면 편의점을 이용해 보세요.

 

📌 편의점에서는 감기약으로 판콜과 판피린을 판매합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성분이 조금 차이나지만 거의 비슷한 효능이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성분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과다복용 문제와 부작용 문제가 있을 수 있기때문이죠.


🧡 휴식과 영양이 최고

감기에 걸렸을 때는 쉬면서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할 수 있겠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감기에 걸렸다면 빠른 쾌유 바랍니다!